8/12/2020 수,
이사야 24:14-23
심판의 날 나는 어떤 모습일까. 영광의 회복되는 날 찬양이 울려 퍼지고,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는 소리가 온사방을 덮는다. 그러나 그전에 마주할 환란을 이사야에게 보이신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땅을 향한 심판은 변함 없이 실현될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고 돌아서는 것, 애통하며 우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것이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나의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할수 있는것, 주님께 나아가 묻고 아뢰며 순종할수 있는 믿음과 힘을 주시기를 구하는것이다. 나의 힘이 되신 주님, 연약하고 능력 없는 내가 주를 힘입고 승리의 삶을 살아감으로 심판날에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며 주의 영광안에 함께 거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오니 주여 도우시고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