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목) - 
이사야 25:1-12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여드린다.
"여호와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주의 행하신 일들은 이미 정하신 뜻이심을 더불어 진실하게 행하심을 인정하는 믿음이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믿음"의 반응은 과연 어떠한지?
문제 가운데도 하나님을 철저히 인정하며 행하실 일을 노래하며 이겨 나아가는 것이 믿음임을 고백한다.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이사야 선지자의 믿음의 고백이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천하에서 제하시리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선포하듯 말씀가운데 힘을 얻고 이겨 나가게 하심을 나 또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모든것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삶의 중심이 올곧이 하나님만을 바라는 훈련을 허락 하셨음에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없으리라...
그리하여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나를 구원 하시리라" 고백하게 될것을 믿는다.끝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가는 길이 교만치 않고 구원의 기쁨을 누릴것을 확신 할 것임을 믿으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