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2020 금,
이사야 26:1-27
신실하게 하나님을 붙들고 믿음안에 견고히 선 자에게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시다.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기도하며 신뢰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좀 정확히 알려주시고 인도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견고히 말씀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주를 따르면 평강의 마음을 주심으로 우리가 알도록 하신다. 은혜를 주실때는 너무 이해가 되고 다 감사한데 적막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기다려야 할때는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나 확실한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하나님의 때에 일하셔서 구원을 이루시며 우리를 평강으로 또한 선한곳으로 이끄시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나를 바라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조급해 하며 답답해 할 것이 아니라 신뢰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