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월) - 
이사야 28:14-29

오만한 예루살렘의 선택은 결국  거짓과 허위 가운데 안전할것을 믿고 따라간다. 말씀없이 망한 에브라임을 보았음에도 이들도 역시 눈에 보이는 강한것을 의지 하여 안전을 도모하기만 한다.
"하나님의 존재를 접어둔 채
지금 내 안위를 위해 붙든 것은 무엇입니까?" 라는 도움말의 질문앞에 머물러 생각한다.
어제 목사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 우선이 되는 삶으로 가지 못함은 세상일에 빠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당장 내눈앞의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로 인한 갈등은 나를 살리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시온의 기촛돌을 두사  정의와 공의로 다스려 견고하게 하실것을 바라본다. 
참된 구원자이신 여호와 하나님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것이 참된 길이다.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릴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이미 구원 하신 하나님께서 다시 유다를 심판 하신 이유는 그들을 부수고 멸하시기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이 바라시는 열매를 얻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되었듯 하나님께서 깨우치시고 
깨닫게 하시는 것이 은혜임을 배운다.
엎어치고 뒤쳐져도 끝끝내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시려는 그 계획을 내맘대로 엎치락 뒷치락만하다 끝낼 수 없기에 다시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온전히 인도하심을 알고 따라감으로 
"그의 경영의 기묘하심을" 알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