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2020 화,
이사야 29:1-14
입으로 공경하지만 마음은 멀리 떠난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갈수 없음을 알려주신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 가운데에 예배하고 경배하는 행위가 필요하지만 예배가 형식적인것 이상의 것이 되지 못하고 삶과 연결되지 못한다면 그 삶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 하시기에 마땅한 삶이 될뿐이다. 말씀을 귀히 여기고 그 말씀대로 살기위해 애쓰지 않아도 너무 잘 살고 있기 때문은 아닌가. 여기 쏟아지는 말씀의 홍수 가운데 귀히 여기기보다 다 들어봤던 말씀같아 무시하고 넘기기 때문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지식이 전부가 아님을 알면서 매순간 하나님을 갈망하고 붙들지 못하는 믿음없는 삶을 살지 않기를, 나는 무엇에 매달려 있는지 날마다 점검하고 말씀을 볼때 들을때 삶을 살아갈때 깨달을수 있는 은혜를 구하자. 그누가 알아주지 못해도 말씀을 순종하기에 애쓰고 말씀대로 살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