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수) - 
이사야 29:15-24

하나님께서 자기 계획을 깊이 숨기려는 패악한 유다 지도자를 심판하실것이다. 그들 자신들의 계획이 하나님 말씀보다 더 낫다 여겨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애굽과의 동맹을 은밀히 추진 한다 설명해준다.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라면서 철저히 하나님을 배제한다. 토기장이의 비유를 통해 주시는 말씀은 오만함과 착각으로 진정 하나님을 잊은 모습의 패역함을 보게된다.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식한다면 어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자각하며 돌아본다. 내입이라 내마음을 너무 쉽게 말로 하지는 않는지..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갈때 분명 나는 하나님 앞에서 말을 하는 자 이길 바란다.
"하나님이 회복 하실 나라는 모든 것이 뒤바뀔것입니다." 도움말의 설명을 듣는다. 
무서운 심판이 주시고 다시 시작 하게 하시는 섭리를 기억한다.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뀔것이다.
"환난을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주시기..." 라는 로마서의 말씀을 새겨본다.
지금 당장의 어려움과 훈련을 통과할때 분명 회복 하실 하나님 이심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낙심 하지 말고 맡기신 일에 묵묵히  충성하며 하나님이 이루실 변화 그리고 회복을 기다립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하나님께서 야곱 족속의 구원을 계획하시고 이루가시듯 지금도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누리며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기를 또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