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2020 수, 
이사야 25:1-12

교만하면 무너지고 심판을 피할길이 없으며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는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 이렇게 말씀이 우리에게 다 가르쳐 주시는데도 우리의 어리석음은 끝이 없다. 왜그럴까? 죄악된 우리의 마음이 사탄에게 우리의 마음 한켠을 내어준다. 내 몸이 편하고 즐거우면 내 마음이 관대해진다. 관대해진 마음을 선을 베풀기 보다 악한것에 더욱 열려진다. 선을 베풀고 하나님을 따른다는것은 날이갈수록 지위가 높아질수록 풍요로울수록 더 어렵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공평과 정의는 내 형편이 어려워 져도, 더 나아져도 변함이 없음을 기억하자.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다리며 구원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