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화) -
이사야 34:1-17
하나님의 심판이 온 땅 민족에게 임한다. "나라마다 민족마다 전쟁과 폭력과 살육을 그치지 않으니 모든 이가 하나님께 진멸 될 것이라" 설명해준다.
모든것이 내뜻대로 되어진양 살아가는 나의 모습에 다시 경종이 되어주는 말씀으로 듣는다. 이땅의 지금 상황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고 서로의 책임을 회피하고 남의 탓으로 넘겨 버려 서로의 다투고 싸우며 나만이 아니기에 불필요한 해를 누리는듯한 말들로 왕왕하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처한 마음을 심판 하시듯 내마음을 찢게 하는 기도를 올려 드렸다. 너무 쉽게 남의 탓으로만 생각했던 마음을 회개하게 된다. 내가 먼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여야 할것이며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앞에 물으며 가야 하는 것을 또 확실히 알게 하신다.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 에돔을 들어 심판 하시는 이유는 바로 하루 속히 돌이키라는 것임을 확인하며 나의 삶을 돌아본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의 말씀 하신바를 다 이루어 가심을 경험하자.
"빠진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다" 하신 신비하고 놀라운 말씀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