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수) - 
이사야 35:1-10

심판받고 멸망한 나라에 비해 회복 되어지는 광야와 메마른 땅 그리고 사막의 모습이다. 꽃이 피고 이로인해 즐거워하며 기쁜 노래가 들려온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라...
유다를 회복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메마른 땅에 꽃이 피게 하시는 것 뿐 아니라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고 겁내는 자에게 힘을 주시고 눈을 밝게 하시고 귀가 열려 듣게 되면 저는 자가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노래 하게 된다.
하나님이 하시면 이 모든것이 가능하다. 내생각에는 전혀 될것 같지 않은 일들도 하나님이 하시겠다 하시면 모든 것이 변할 수 있음을 다시 보여 주신다.
유다를 향한 계획이 구원이심에 제각기 처한 상황에서 "회복의 대로"의 역할이 작용될것이다.
하나님의 하실 일에 대한 기대가 없어 지금의 고난이 그져 힘들고 지쳐 낙심하고 절망하기를 반복 하기만 한다. 하지만... 실패한 만큼 조금씩 성장해 가기를 위해  또한번의 실수와 실패 앞에 하나님의 구원의 대로를 그리며 오늘도 살아가게 하신다.
연약한 나를 위해 친히 담당하신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이 친히 하실 일에 나를 내어 드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를 회복시켜 주신 말씀을 붙잡고 온전히 다스려 주실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리기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