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20 금,
이사야 37:1-20

하나님은 다 듣고 보고 계신다.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들을 심판하신다. 감당할수 없는 어려운 일들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계시니 분노할것도 움츠러 들지도 말라는 도움말 처럼 어떤일에도 조바심이나 겁을 내지 말고 하나님께 아뢰고 맡기며 나아가기 원한다.
히스기야는 산헤립의 편지를 펼쳐놓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께 내 상황과 심정 모든것을 펼쳐놓고 하나님 응답을 기다리며 진심으로 간절히 기도하는것은 내 문제의 해결의 답을 구하는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예를 회복하는것이 기도의 초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기도는 욕망을 실현하는 도구가 아님을, 기도도 내 삶도 하나님의 영광을 향해야 하는것임을 다시 깨닫게 하신다. 삶의 중심이 하나님이 되어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일에 사용되어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