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창세기37:1-17
1-4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귀하디 귀한 그 아들 요셉을 위해서 아버지 야곱이 가장 총애하며 그에게만 채색옷을 지어준다. 아마도 편애가 심했던 어머니 리브가의 영향으로 알게모르게 야곱또한 -사랑하는 아내 라헬의 소생 그중 막내인- 요셉을 가장 티나게 사랑하지는 않았을까. 편애를 받는 요셉을 형들이 달가워할리가 없다. 미워하고 편안하게 말하기 꺼려하며 시기가 들어오게 되고 불화가 시작되어가는 모습을 본다. 마음에 파고들어오는 작은 죄, 작은 미움, 작은 불편함! 그것이 시작이 되지 않도록! 그 작은 마음부터 내려놓고 기도하자. 사사로운 마음부터 하나님께 내려놓고 물으며, 주님의 마음 아버지의 사랑 담아주시길... 생각을 전환하게 도와주시기를.... 간구하며. 참된 평강의 근원이신 우리 주님을 날마다 경험하며 살아가는 9월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주님을 기대합니다!
5- 그런 분위기를 알만 할텐데 요셉은 자신의 꿈 이야기를 하며 형들이 자신을 더욱 미워하고 시기할만한 원인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이르고. 꿈에서 형들이 자신을 섬길거라 공공연하게 말하고... 물론 악의는 없었겠지만 안그래도 아버지의 편애에 감정이 상하고 서운한 형들이 그를 곱게봐줄리 만무하다. 형들의 반응을 좀 보아가며 말하지 하며 볼때마다 위태위태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꺼리낌없음이 당당하게 나쁘지만은 않게 느껴진다. 사람에게 연연하지 않아하는 모습, 전혀 눈치보지않은 그래서 당당한... 자존감이 높은 그의 태도.. 꿈꾸는자 요셉처럼 바로 눈앞에 상황이나 사람에 연연해하지 말고 하나님 의식하며! 주님바라보고! 인정하며! 주께 소망을 두고 꿈꾸며 살도록 오늘부터 도전~~~! 주께 묻고 듣고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감사하는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길 소원합니다 함께하세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