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창세기38:1-30

1-5 유다는 가족 형제들을 떠나 가나안 사람 수아와 결혼하여 아들들을 낳지만 평탄하지 못하다. 가나안 사람의 딸들과 혼인하지 말라는 족장들의 유훈을 따르지 않은 것입니다. 언약 공동체를 벗어났기에 언약의 복마저 잃을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는 도움말들에 눈이 간다. 함께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보게 하신다. 피를 나눈 형제의 의미도 있지만 '형제들에게서 떠나'라는 말이 세상속에 홀로 남겨진 믿음의 바람막이 하나없는 유다를 연상케하는듯 했다.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또 내가 위해 중보하는 동역자. 그리고 신앙 공동체... 하나님의 마음 아버지의 그 사랑으로 사랑하고 섬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7, 10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유다의 장자 엘 과 오난은 심판을 면치뭇한다. 오늘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한가. 하루에도 몇 번씩 잠깐씩 하나님보시기에 나는? 어떠한지 묻고 돌아보는 여유를 갖자. 하나님 오늘 저 잘 하고 있나요? 물으며.... 오늘도 함께 하심이 제게 가장 큰 감사임을 잊지말고! 
무엇을 기준삼아 오늘을 보낼것인가 생각해보며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깨닫고 배운 말씀을 감사를 삶으로 끌어올수 있도록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일상가운데 말씀이 잔잔히 베어나오고 적용하며 더 큰 감사를 보게 하는 시작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