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목) - 
이사야 38:1-30

유다가 형제를 떠나 아둘람 사람 히라와 가까이 하게 되고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딸과 동침하여 아들을 낳게 된다.
요셉을 죽이고자 하는 형제들과 다른 소리를 내었던 그가 그땅에 머물기를 택하지 않고 떠나 다른 땅에 머물며 그곳에서 내맘대로 살아가기를 선택한다. 하지만 이런저런 상상치도 못한 일들이 생겨지고 끝내는 며느리 다말을 범하게 되는 실수까지도 범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님께서 이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게 하실것을 허락하셨고 유다로 이어지는 족보를 허락 하셨다.
아침 큐티모임에서의 나눔에서 보았듯 그 이유는 한가지다.
하나님의 허락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선택하여 돌이키고 잘못을 인정 한것임을 배운다.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돌이키는 삶으로  더이상 같은 죄를 번복함이 없기를 실천하라 하심이라 듣는다.
나에게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인정하며 오직 나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사모하며 오늘도 더욱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