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창세기39:1-23
1-6 형들에의해 애굽으로 팔아넘겨진 요셉은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들어가게된다. 2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므로"...그가 형통한자가 되고 그의 주인 보디발도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시는 분임을 보았다고 언급함이 인상깊다.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의 삶은 이런것이라 보라하신다. 세상에서의 잘됨 평탄함이 보장 된것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주님주시는 평안안에 거하고 그안에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그것이 가장 복되고 귀함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 안에서 묵묵하게 ‘나는 날마다 죽노라’의 삶을 살고자 애쓰던 사도바울의 삶이 연상된다. 열정 성실함보다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주어지는 은혜와 형통함을 구하며 깨어있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20-23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에게 억울하게 모함을 받고 감옥에 가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다움을 드러낸다. 말처럼 쉽지않았을텐데... 몸도 마음도 정말 힘들었을텐데... 믿음만큼은... 성장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까지 자라가려면 breakthrough! 뚫고 나아감이 더욱 필요함을 배운다. 믿음의 사람, 요셉은 하나님께서 인자를 더하셔서 주변에 은혜를 흐르게하는 축복의 통로된 역할을 맡기실만 하다 는 생각이 들었다. 축복의 통로의 역할을 하려면 흘러보낼줄 알아야한다. 움켜쥐고 있으면 막힘을... 절대 통로의 역할을 감당할수 없음을 기억하며... 주님바라보며! 하나님 동행하심을 믿고 기뻐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