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의 편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본다. 어려움을 겪는 그 순간에는 하나님이 어디계신가 잘 안보이는것 같지만 그것을 아는자는 믿는자는 형통을 누리고 그 형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있던 메이지 않고 충성을 다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요셉은 상황과 환경 사람에 흔들리지 않고 옳고 곧은 사람이었던것이 분명하다. 자신의 상황에 불평하고 억울해 하는것에 에너지를 쏟았다면 결코 누리지 못했을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누리는 자가 되었기에 형통한 삶을 살았다. 그런 요셉을 위해 하나님은 애굽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기까지 한다. 주인의 아내의 유혹이라는 또다른 고난이 와도 요셉은 흔들림이 없다. 흔들림 없음의 결과는 감옥행 이었지만 감옥에서까지 인정받고 형통을 누린 요셉을 보면서 다시 나의 삶을 돌아보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은 주어진 상황이 나를 흔들려고 할때 흔들리지 않고 어떤 결과에도 실망과 좌절이 아닌 원망과 불평이 없은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는것임을 깨닫게 한다.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지 않으면 나는 또 원망불평을 입에 달고 살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오늘도 주님께 나의 삶을 인도하시길,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를 또한 어떤 결과보다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형통케 하심을 경험하고 누리는 자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