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주일) -
창세기 41:1-16
요셉이 감옥에 갇힌지 만 2년이 지난 후 바로가 꿈 꾼것을 해석 하는자가 없을때 감옥에 갇혔던 술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추천해 바로 앞에 요셉이 서게 된다.
어찌보면 감옥에 갇힘으로 모든 것이 다 끝인듯 생각되어질텐데 하나님의 함께 하심은 요셉이 삶에서 그것까지도 있게 하심을 보게 된다. 당장의 현실은 이해 되지 않는 절망과 낙심이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심은 결코 끝이 끝이 아닌것을 알게 하신다.
바로의 꿈을 해석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미 많은 꿈을 보여 주시고 그 꿈으로 인해 애굽땅에 팔려 오게 되었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만들어 가시는 과정이였음이 놀랍다.
그를 살려 두신 하나님. 감옥에도 갇히게 하심도 허락 하시고 그 안에서 하나님을 의지 하는 삶을 살아갈때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는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음을 배운다.
바로 앞에 선 요셉은 꿈 해석을 위해 섰을때도 주저치 않고
"하나님께서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말하며 하나님을 알리는 자의 삶이 되어진 것에 더욱 귀감을 삼는다.
나의 삶에 하나님을 나타낼때 비로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보게 될 것이다. 믿음과 삶의 일치가 한결같이 늘 하던대로 하나님안에서 표현 되어지기를 오늘도 변함없이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