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화) -
창세기 41:37-57
바로와 그의 신하가 요셉의 꿈 해몽을 좋게 여겨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요 지혜와 명철이 뛰어남을 인정 받는다. 이에 그를 애굽 온 땅의 총리로 명하며 최고의 대우를 받고 애굽 땅의 아내를 맞이하여 그 땅을 다스릴 권리를 받는다.
하나님의 계획 하심과 뜻 가운데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그를 높이시고 점차적으로 구체적인 하나님의 일 하심을 보여주듯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의 삶을 살아갈때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될 것을 바라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눈에 보여지는 현상에 국한된 것이 아니기에 당장의 급급한 현실을 좇는 삶으로 달려갈때가 많음을 고백한다. 요셉을 통한 말씀을 통해 묵상하며 좀 더 구체적인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대한 나의 믿음의 반응 역시 구체적이고 점차적이길 구한다.
요셉이 총리가 되어 흉년을 대비 하기 위해 국내를 순찰함에 도전 받는다. 지금 마땅히 살아가야 할 마지막 때의 내모습이 주위를 둘러보며 준비할 것을 살피는 모습이 되어야 함을 배운다.
또한 요셉이 비록 애굽에서 살아가지만 그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모습에서도 마땅히 내자녀에게도 심어줘야 할 "하나님의 자녀의 정체성"을 심어줘야 할 나의 몫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묶여있던 아이들이 온라인으로 새학기를 시작한다. 세상의것에 마음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우선 순위가 되어지지 않게 기도로 준비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