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창세기44:1-17
1-13 형들을 다시한번 시험해보는 요셉의 방법이 그리 좋다고만 볼수 없지만 결국 그를 통해 형들의 정직한 모습이 회복되었음을 보게됬고, 이제는 막내동생 베냐민까지 챙겨가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음이 놀랍다. 여지껏 세상이 주는 시험은 물론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또한 나의 부족함을 드러내게 하는것, 나를 낙심하고 주저앉게 하는 것으로만 여겼던것 같은데... 그래서 항상 겪어보기도 전에 지레 한발 빼려하고 한숨부터 짓곤했는데... 하나님이 이 과정가운데 나를 어떻게 인도하실까! 내가 어떻게 결단하고 생각하고 또 말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순종하며 단련되어져 갈지 한번 더 기대하고 설레이는 마음을 가져보게 하신다. 내 믿음의 수준은 어디인가.. 내 마음은 이전보다 얼마나 더 넓혀졌는지... 스스로 점검해볼수있는 절호의 찬스!로 여기며 두려움이 아닌 철저한 신뢰로 반응해보았으면 좋겠다. 성숙해지고 성장하고 싶어하는 만큼... 매일 바라며 말하는것만큼 하나님주시는 단계에 맞는 각각의 시험들에 감사로 믿음으로 반응해보자.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하실일들을 기대합니다!!함께해주세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