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 창세기45:16-28
16-21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을 들은 왕과 신하들은 함께 기뻐하고 (애굽의 좋은 땅을 주겠노라 아버지를 모셔오라 애굽땅의 좋은것이 너희것임이라- 며) 호의를 베푸는 모습이 참 보기좋다.. 아름답다. 남이 잘될때 함께 기뻐해주고 축하해주는 사람이고 싶다. 어려울때 같이하며 위해 기도해주고 특별히 기쁘고 잘되었을때에 더욱 내일인듯 진심으로 축복을 빌어주고 감사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27 죽었다고 믿고 슬퍼하며 요셉을 그리워하며 살던 아버지 야곱이 기운이 소생한다. 그리도 아끼던 아들이 살아있음도 놀라운데 그가 애굽의 총리가 되어있다니. 이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 기쁜 소식을 알고 품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모습은 어떤가 생각해 보게 하신다. 그 기쁨과 감사가 하루의 곳곳에 스며들며 은은하게 베어나게 살고 있는가. 세상에서 하나님을 나의 주님 이시라 말하고 믿고 살아가는 것에 비해 예수님의 구원에 대한...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살아가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내 안에만 충만한 은혜 보다 나누어지고 삶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을 보여드릴수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 다시 오실 그날을 기쁨으로 기대하며 반갑게 뛰어 나가 주님을 반기고 맞기를 기대하고 바래본다.... 세상이 주는 것보다 훨씬 귀하고 복된, 나의 주님의 이야기! 기쁜소식 을 나누며 감사로 승리하는 하루하루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