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목) - 
창세기 46:1-27

요셉은 바로왕의 호의로 인해 가나안 땅의 온가족을 애굽으로 옮겨 오게 된다. 이에 야곱은 모든 소유를 이끌로 브엘세바에 이르러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릴때 하나님께서 이상 중에 야곱에게 찾아오셔서 말씀 하신다.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을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말라"
아버지의 하나님이 내게 찾아와 주시는 현장이 되어진다.
나의 익숙한 터전을 떠나 낯선 곳으로 떠나는 그에게 두려움은 엄습했을것이며 그로인해 다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될때 하나님은 분명 찾아와 주심을 보게 하신다. 그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며 다시 인도하여 올라 올것이며 죽음을 요셉이 지키게 될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에 힘입고 나아가게 되는 기회가 되었음을 짐작해본다.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의 함께 히신다는 말씀을 붙잡고 가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당장 눈에 보여지지 않아도 믿음만을 갖고 걸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 할때 분명 약속은 이루어 질것을 바라보게 하신다.
약속을 믿고 따라 나선 가족들의 수와 이름까지 적어 두신 이유는 후대에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또 믿음의 발걸음을 옮길때 복되게 하심을 기억하게 하심을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늘 나에게도 하나님께서 요구  믿음의 여정을 순종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심을 바라봅니다. 
나의 하나님! 나를 인도 하시는 나의 하나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