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토) - 
창세기 47:13-26

기근으로 인하여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황폐해질때 요셉은 지혜롭게 모든 상황을 대처하여 바로 왕에게로 나아간다.
이미 꿈을 통해 애굽의 흉년으로 미칠 영향을 대비했던 요셉의 말을 귀담아 들었던 바로 왕은 그로인해 나라의 위기를 넘기게 되어질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한 요셉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귀히 여겨  대비하게 되는 지혜로 위기를 넘기게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어떤지 제대로 알기 위해 하나님과 더 친밀함을 유지해야함을 배운다.
요셉의 지난 시간들이 배부르고 편하기만 했다면 과연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렸을 수 있을까....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고난은 감사임을 배운다. 난 여전히 그 시간을 힘겹게만 지나가는듯 하다. 
이제라도 하나님 안에서 지혜를 겸비한 자로 감사와 기쁨으로 나의 삶이 되기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