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 창세기47:27-48:7
47:27, 48:3-4 야곱과 요셉.. 그들의 가족들 후손들... 모두 처음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그 약속대로 자손들이 하나님안에서 인도함받으며 생육하고 번성하게 도우시는 하나님을 본다. 야곱은 죽음을 준비하면서 지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약속을 회상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이제는 요셉의 하나님으로 그 언약을 이어가시며 지금 이땅에 살고있는 우리에게도 나에게도 동일하게 그 약속은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살지말자. 하나님! 을 나의 주 나의 아버지라 믿고 그래서 감사하고 오늘도 다행이라 안도의 한숨을 쉬는데... 나는 왜 여지없이 딴데로 슬며시 고개를 기웃기웃하나. 세상에서 무엇이 더 필요할까 무엇을 더 갖지못해 아쉬워하며 사는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맡기며 그 약속안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삶이면 그 무엇을 더 욕심낼까.. 세상에 것보다 내가 더 갈망하며 살아야할 것들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보게하시는 아침이다. 점점 더 가볍게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하고 생각도 단순하게 하나님이 그렇다 하시면 예! 믿고 우직하게 주저없이 나아가며 살아야겠다.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따라 그분의 말씀에 반응하며 사는 나의 이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그리고 '함께해주신'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