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주일) -
고린도후서 1:12-22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향해 그가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히 행하였음을 보여주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이 자랑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사도바울의 행함에 대한 비난과 그의 편지에 대한 진실성에 대한 오해들에 대해 진실규명이나 명예회복이 아닌 관계 회복으로 서로 신뢰하고 자랑이 되는 성숙한 관계를 위함임을 도움말 설명을 통해 다시 확인한다.
사도바울의 고린도 교회와의 신뢰의 중요성을 언급해 주듯 나의 공동체 안에서의 거짓없고 진실한 관계를 생각해본다.
마음에 거리낌없이 누구를 대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작은것에서 부터 시작 되어야겠다.
또한 바울의 계획이 변경에 대한 변호도 덧붙이며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은혜를 구하고 있다. 때론 계획한대로 진행이 되어지지 않고 결론을 내리지 못함에 대한 육체적인 고집이나 이기적인 마음이 내게 작동함을 본다. 하지만 선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약속은얼마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