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금) -
고린도후서 5:11-21
바울의 사역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 가운데 양심껏 하였음을 밝히 알려주며 그 이유는 주님의 판단하심 때문이였다. 사도로서 사람들에게 공격받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고 사역을 지속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설명함을 듣는다.
이 확신은 사도바울이 성도들을 향해 거짓 교사들에게 매료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한다.
이 모든 사역을 온전히 행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강권적인 사랑이 두루고 있음을 강조함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이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말씀 해 주심을 새겨본다. 내게 주시는 교훈이 내안에 살아있어 나를 위해 죽어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시금 마음에 담아 여전히 내가 힘들어 하는 '관계'의 얽힘을 풀어가는 훈련이 되어지게 한다.
더이상 옛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나의 변하지 않는 성품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심에 아멘으로 반응하며 나의 모습이 새로운 피조물임을 기억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