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2020 월,
고린도후서 8:1-15
서로의 부족한 것을 채워 균등하게 한다는것은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른것 같지만 절묘하고 신기하게 채워지며 하나님안에서 모자람도 없이 넘침도 없이 평탄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잘 되기 원하시고 또한 가진것으로 나누시길 원하신다. 그것이 얼마나 복된 삶이고 욕심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어리석음을 버리게 하는 것인지 알도록 하신다. 많이 가져도 늘 불안할수 있고 적게 가져도 가진것중에서 나누며 함께 기쁨을 누릴수 있다. 모든것을 주시며 아무것도 아닌 나를 부요하게 채우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나도 내가 할수 있는것들을 하며 핑계대며 뒤로 물러나는 삶이 아니라 어려워도 앞으로 나아가는 삶,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누는 삶이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