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월) -
고린도후서 8:1-15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마게도냐 교회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눈다.
환난이 많은 시련가운데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풍성한 연보는 받은 바 은혜에 감사함의 표현이 됨을 알게 된다. 환난과 시련이 넘치는 기쁨이 되었다함이 정말 쉽지 않음을 경험함으로 안다. 그러기에 이것은 정말 은혜로만 가능함을 또 깨닫게 된다.
먼저 은혜 받은자의 삶이 열매로 보여질때 다른 누군가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리를 전할 수 있는 것이 된다.
마게도냐 교회들이 힘대로 할뿐 아니라 힘이 지나도록 자원하며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눌때 풍성함의 의미를 더욱 넘치게 되었기에 고린도 교회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것을 권하는 것이었다.
먼저 은혜 받은 자의 삶을 점검 해 본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직접 보여 주신 삶의 모습이 부요하신 이로서 가난하게 되심이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하심임"을 나의 삶에서도 나타내며 살기를 바라게 된다. 주의 은혜와 사랑 그저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충분 합니다. 더욱 나누고 베풀고 섬기며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