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화) -
고린도후서 8:16-24
바울의 동역자 디도는 고린도 성도를 향해 간절한 사람으로 바울의 요청인 연보를 격려하고 관리하는 일에 전적인 마음으로 동참하는고자 받아 들인다.
나와 함께 같은 마음으로 동참 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어짐을 다시 또 읽게 된다. 바울에게는 함께 나눌 디도가 있음으로 내자신이 감당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와 같은 마음의 디도가 그곳을 가게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히 세워짐을 볼 수 있을것이다.
그 일을 감당할때 또 함께 하는 두명의 동역자를 추천한다.
바울은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거액의 연보에 대하여 아무도 우리를 비방치 못하게 하기 위함으로 더불어 주앞에서 뿐 아니라 사람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을 설명한다.
사도바울의 신중함을 읽는다.
자칫 사역자로서 나 스스로 느슨 해진 모습은 없는지를 살핀다.
누구에게도 비방 받는 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것과 선한 일에 더욱 신중함이 필요함을 느낀다.
이제 디도와 2명의 동역자가 바울의 편지를 들고 막중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고린도 교회를 향해 떠날때 그들을 인정 하며 무엇보다 고린도 교회가 그들을 환대해 줄것을 요청함을 본다. 나와 함께 하는 자들을 내가 먼저 인정하고 세워주기를 감당할때 나의 동역자가 더욱 빛나게 될것을 기대한다.
내가 세워야 할 나의 동역자가 오늘의 삶속에서도 더욱 맡긴 사명을 잘 감당하며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이 되기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