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2020 수,
고린도후서 9:1-15
준비된 연보는 순간의 체면이나 독촉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준비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봉사의 직무, 곧 삶으로 드리는 예배로 복음을 진실하게 믿고 복종한다는 증거 이며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 이기도 하다고 도움말이 전해주고 있다. 내가 할수 있는 선에서 준비된 연보를 하는것은 많이 하고 적게 함을 떠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능력과 주신 마음을 따라 하며 하나님께 예배하는것,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다시 생각하게 하신다. 어느정도, 어디까지..?? 라는 질문도 늘 내 마음속에 있었던거 같은데 그럴땐 잠깐 멈추고 하나님께 묻고 기다리는것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약속한것은 게을리 하지말고 더 적극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하기를 결단한다. 이렇게 모든일에 넉넉한 자가 되어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들이 많아지고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고 풍성히 누리는 것들을 경험하고 그렇게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