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2020 목,

고린도후서 10:1-18

하나님나라를 위해 온 열정을 쏟은 자 바울도 비난을 당한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사람이 누군가를 제대로 평가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도 누군가를 그렇게 판단하며 살고 있기에 누구를 비난할것도 없이 무엇보다 누군가를  입으로 비판하고 끌어내리는 일을 하지 않고 사람에게 칭찬받으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안에서 지혜롭게 정직하게 행하되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라볼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