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2020 금,
고린도후서 11:1-15
열심을 다해 옳은 일을 하고 정결하게 살아도 비난을 받기도하고 어려움을 당하기도 한다. 자신 뿐만이 아니라 성도들을 위해 자신의 사도직을 변호하고 거짓교사에 대한 폭로까지 서슴치 않고 앞으로 직진하는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참된 지도자, 참된 그리스도인은 나의 열심이 꺾이어도 어떠한 복잡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 다가와도 절대 뒤로 물러나지 않고 하나 하나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며 온유와 관용의 태도로 맡은 사명을 감당하며 문제에 걸려 넘어지는것이 아니라 뚫고 나아가 앞으로 계속해서 전진하는 삶인것다. 거짓에 속고 문제에 흔들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위해 날마다 말씀을 붙들고 그안에서 힘을 얻으며 정결한 삶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