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2020 월,

고린도후서 12:14-21

바울은 부모의 마음으로 고린도 교회를 섬겼다. 여전히 문제많고 다툼이 있고 교만하고 무질서한 일들이 교회안에서 벌어지더라도 극복하고 해결해 나아가기를 당부한다. 공동체 안에는 늘 이러한 일이 있을수 있지만 나도 넘어지고 금새 교만해지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기에 서로의 비난으로 공동체가 무너지도록 놔두는 것이 아니라 회개함으로 공동체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겸손히 교회를 섬기며 덕을 세우는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