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월) - 
고린도후서 12:14-21

사도바울의 고린도 교회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비유로 그들을 대했음을 고백한다. 부모가 되고서야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마음이 조금씩 알게 되었던 시간들을 보냈다. 자식이 부모를 위해 하는 일들은 부모님이 자식을 향한 마음이 비교나 될까 싶다.
이처럼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사랑함을 글로 표현하야 알리려 하는 간절함은 구구절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해하고 용납 하기를 쉽게 하지 않는 마음에 오늘은 모든 것에 덕을 세우기 위해 자신의 행함을 변론하고 피력한다.
과연 난 성도를 섬기는 일에  얼마나 마음이 있으며 시간과 물질과 열정이 있는지를 점검 하게 되는 기회로 삼는다.
모든 일에 선을 이루기 위한 마음을 시작으로 아름답게 되어 가는 것을 보길 원한다.
내가 속한 공동체에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조금 더 희생하고 헌신과 섬김의 삶을 살아내어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더욱 담아 보기만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