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화) - 
고린도후서 13:1-13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방문  하기 앞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단호한 징계를 예고한다.
벌써 이미 두차례 방문했으며 교회내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기에 서신으로 권면과 위로로 섬기며 온전히 세우기 위해 애를 썼던 바울의 심정은 더이상 용납 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징계 할 것이라 한다. 이는 그들을 바로 잡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공동체가 서로 잘 되기 위해 올바른 징계가 
필요함이 이런 이유가 아닐까...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가 세상을 위해 약하게 되신 것처럼 바울도 약한 다가 되어 섬겼고 
이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공동체안의 문제를 해결 하고자 한다. 
도움말은 "그리스도 안에서 강한 사람만이 지체들을 향해 스스로 낮아질 수 있고 또 교회를 위협 하는 죄에 대해 담대하게 맞설 수 있다" 
라고 설명한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임할때 죄에 대해 더 민감하고 단호하게 내린 결정을 따를 수 있을것이다.
바울의 고린도 교회 방문을 앞둔 상황에서 단호할 수 있었음은 그리스도의 능력이다. 
나의 잘남을 자랑함이 아닌 온전하게 모두가 세워져야 함을 기억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 주변을  살펴 모두 온전함에 이르기를 기도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