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수) -
시편 24:1-10
땅과 거기에 충만한 모든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 앞 거룩한 곳에 설 수 있는 자는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복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되는 삶이다. 과연 나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함은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임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어 살고자 하는 모습들은 나의 자녀들을 나의 소유로 생각하여 하나님의 뜻이 먼저가 아닌 나의 세상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아이들을 조정하는 것을 내어드린다.
진정한 하나님의 소유로 하나님 앞에 낱낱이 내어 맡겨드린다.
"영광의 왕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라" 찬양을 부르며
진정한 나의 삶의 왕 되신 주님 앞에 온전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 가기만을...
도우소서! 강하고 능하신 나의 하나님께서 이 모든 상황을 통치 하시고 선하게 이루어 가실것을 믿고 기대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