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수) - 
시편 25:1-22
 
다윗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는 마음으로 간구한다.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삶은 당장의 어려움과 문제 앞에 낙심하고 좌절치 않고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바라고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 앞에 내모습은 너무 쉽게 좌절하고 낙심하며 힘을 잃고 살아가는것을 본다. 
다윗과 같은 위기의 상황이 아니여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내생각이 먼저가 되기때문이다.
나에게 있는 문제들 앞에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만들어 가시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워 모든것을 다 포기 하고 싶어도
이런저런 갈등을 주시는 것은 모든 내게 기회를 주심으로 받아 잘 훈련 되어지길 원한다.
다윗의 선하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의 고백과 같이 나를 일깨우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구하며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살아가자.
"겸손히 주님의 뜻을 따르고 지킬 마음의 준비만 되었다면, 사랑 가운데 인도해 주신다" 하심을 믿음으로 받습니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향하며 이 모든것을 하나님께만 들고 나아갑니다. 
나를 이끄실 나의 하나님으로 모두가 살아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