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금) - 
시편 26:1-12

다윗은 무고한 핍박을 당하는 가운데 자신의 결백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변호를 바란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무결한 자는 없지만 다윗은 자신이 완전함에 행하였음을 자신있게 자신의 인생을 살펴 주시길 시험하셔서 무고함을 밝혀 주시길 구한다.
이만큼 진리되신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아간 다윗의 삶이 도전이 된다. 하루하루 해를 더해갈수록 내모습이 진리 가운데 온전함으로 더 나아가 완전한 삶을 인정 받기를 어찌 아니 구할까...
다윗의 거룩한 삶은 어떤 틈도 내어 주지 않았다.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않고  간사한 자와 동행 하지도 않고   악인들의 모임에 참석 하거나 그들과 어울리지도 않았다." 
부모된 내가 내 자녀에게 원하는 삶의 모습이기에 강조하고 조심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런 것이 아니던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다윗은 그런 삶을 살아내고 있다. 억울한 일을 당하여도 내모습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거룩하고 완전하게 만들어 지기를 구하는 자 되자.
더욱 진리안에서 "완전함에 행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