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20 토,

시편 27:1-14

믿음의 크기를 재어볼수는 없지만 내가 얼만큼 기다릴수 있는가를 보면 내 믿음이 얼만큼 자랐는가 확인해볼수 있는것 같다. 내 삶을 돌아볼때 이정도 기다렸으면 됐지 하는 나의 마음과 하나님의 뜻과 다를때 늘 흔들리게 되기도 하고 불안해 하는것 같다. 하나님께 거룩히 살기위해 절제하고 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당장의 상황의 변화나 문제의 해결과 상관없이 해결하실 하나님,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주님의 뜻과 말씀에 마음을 두고 주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찬양하며 주의 얼굴을 구하기를 결단하며 기다린 다윗의 삶을 볼때 그의 믿음이 얼마나 크고 진실한지 알게 되듯이...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라는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가며 나의 삶도 믿음의 크기가 자라가고 신뢰의 깊이가 깊어지며 문제 많은 상황보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더욱 크기에 하나님의 때까지 진득히 기다리며 하나님께 아름다운 고백을 드리며 살아가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