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토) - 
시편 27:1-14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요 내생명의 능력이시라" 라는 고백의 선포로 시작하는 시인의 마음은 고통중에도 결코 놓치않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이다.
나의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도우심에 대한 확신은 나의 기도를 통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문제가 없어서 더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새삼 느끼며 내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된다.
당장의 현실의 문제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엎드려 해결책을 구하는 기도만 하는 나의 적나라한 모습에서 문제가 없어도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유지 할때 어떤 문제가 닥쳐와도 넉넉히 이길 힘이 생겨지는 것을 배우게 된다. 나의 믿음이 다윗의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하여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라"라는 고백과 같기를 바래본다. 그리할때 나의바램도 평생의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성전에서 사모함이 되고 싶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세상의 말에 지배 당하여 쉽게 날라가 버리는 믿음에서 좀 더 하나님을 바라는 순전한 믿음을 소유한 넉넉한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 되어지며 나로 인하여 주변이 살아나는 것을 보기를 소원하며
나도 강하고 담대하게 여호와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