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주일) -
시편 28:1-9
다급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부르짖었음에도 침묵 하심에 지금 당장에라도 침묵을 깨시기를 기도한다.
"침묵이 계속된다면 자신은 죽은 자나 다름없기에 그래서 더 크게 주의 도우심을 부르짖고 기도합니다" 함을 듣는다.
나의 상황에서의 나의 부르짖음 앞에 나의 반응은 어떠한가?
끝까지 하나님의 하실 일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나의 손을 들과 나가야 할것이다.
그뿐만 아닌 악인을 위한 기도를 드리는시인의 마음을 닮아보자.
악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은 망해야 당한것이라 말만할뿐 온전한 하나님의 다스림 앞에 내어놓지는 못하는 마음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모든 다스림을 내려놓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간섭만이 통치되길 구해보자.
자신을 위한 기도에서 악인을 위한 기도와 악에서 건져 주시길 바라는 기도에서 더 나아가 왕과 백성을 위한 기도를 드린다.
나에게 힘이 되시고 구원이 되심을 노래하며 인정하였기에 왕과 나라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경험한 나의 하나님께서 지도자들과 크고 작은 공동체에 하나님의 통치와 도우심을 위해 기도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