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 (월) -
시편 29:1-11
다윗은 여호와의 영광과 권능을 인정하며 그 이름을 찬송하라 말하고 있다. "하나님 여호와" 그 이름만이 높임을 받으시기에 마땅하심을 강조한다.
그의 지으심을 입은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보자.
"여호와의 소리가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이땅을 덮을듯한 바다 풍랑이 일고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는 모든것을 우렁차고 힘센 여호와의 소리로 다스릴 것임을 선포한다.
때론 내가 원하지 않는 비바람이 불어오고 거센 파도와 풍랑이 내마음을 흔들어 놓치만 이를 잠잠케 하실 하나님이심을 어찌 바라지 않을 수 있을까...
온 만물을 다스리시는 나의 주님 한분만을 바라며 오늘도 이기는 삶을 살아가면 된다.
이뿐만이랴.. 레바논과 시룐의 자랑거리를 한순간에 정복시킬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눈에 보이는 풍요를 누리며 빠져 살아갈때 주님의 위엄찬 소리로 놀라 자빠질것이며 꺾어버리실 것을 또 알게 하신다.
무엇을 자랑하며 누리며 나태히 빠져있는가 점검하자. 말씀과 기도로 오늘의 나의 삶을 돌아봐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드려야 하지 않는가!...
주의 임재앞에서 나의 삶을 돌아보며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 하는 모습으로 이 모든것을 주관 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승리의 나팔을 울려 드리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