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화) - 
시편 30:1-12

다윗은 고난가운데 있는 자신을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건지심을 고백한다.나를 끌어내사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며 부르짖으매 고치시며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하심을 선포한다.
그러기에 주의 성도들에게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뻐하며 감사하라" 라고 전하게 된다.
죽음이 엄습해 오는 상황에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의 은혜 안에 머물러 주의 은총을 바라는 마음은 주의 도우심으로 이기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내가 편안하고 형통할 때는 미쳐 만나지 못했던 하나님이심이 얼마나 후회가 되는 삶을 깨달은 다윗의 고백이 가슴 깊이 와닿아 다시는 놓치고 싶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구한다.
내가 사는 날 동안 주를 바라며 기뻐하며 감사로 나아가야한다. 모든 것이 다 지난후에 가슴을 치고 후회한들 아쉬움 삶이 되지 않기를 구한다.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자가 되게 하소서" 라는 기도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게 하소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를 띠우셨나이다." 나를 살리시고 나의 영원한 감사가 되게 하심은  나를 절대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직 주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