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2020 화,
시편 30:1-12

하나님은 그를 바라보는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잠깐의 노여움도 영원한 은총도 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허락된것임을 생각하면 어떤 원수가 우리를 끌어내리려 해도 주님께만 부르짖고 나아가면 기쁨의 날을 맞이하게 될것을 기억하며 어려움에도 주께로 나아가 부르짖고 주만 찬양하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길 원한다. 내 삶에 고통과 어려움이 없다면 하나님을 부르고 찾지 못하는 교만한 나를 이렇게 저렇게 또 돌아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주님, 상황이 아닌 주님을 바라보며 충만한 기쁨과 평강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