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2020 수,
시편 31:1-24

다윗이 갖은 고난과 어려움에도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사와 찬송으로 나아갈수 있었던것은 지난날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깨달으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지난날에 나의 삶도 그순간에는 힘들기만 한것 같았는데 지나고 보니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되면서 하나님을 믿었지만 신뢰하지 못하는, 성숙하지 못했던 나를 깨우시고 자라가게 하셨음에 감사한다.
지금도 앞으로의 날들이 확실하게 그려지진 않지만 하나님의 선하심은 변함이 없기에 불안이 아닌 확신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하루를 살길... 하나님께 끝없는 감사와 찬송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