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목) - 
시편 31:1-11

다윗의 시를 통하여 날마다 깨우쳐 주시는 은혜가 새롭고 감사함으로 묵상한다.
자신의 허물을 자복하고 죄를 아뢰고 죄악을 숨기지 아니한 다윗의 고백은 죄악을 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또 경험한다.
고난의 정도는 내가 상상도 못할 만큼의 아픔과 힘듦의 과정속에 몸부림 치며 자신의 상황을 낙심하고 원망함이 왜 없었을까 생각해본다. 그러기에 다시금  그의 고백은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가  복이 있고 마음의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조함을 당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음"을 말한다.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나아갈때 하나님께서 회복 하시는 것을 누릴 수 있다.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간다면.. 간사함이 없이 살아간다면 그것보다 더한것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날마다의 돌아봄의 회개가 없이는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릴 수 없을것이다. 
오늘 큐티 나눔에서의 깨달음도 날마다 내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반응하기 위해 꾸준히 기도 자리에 나아가야 하는 것이며 그 가운데 만져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함을 간증하며 선포 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상황이나 사람바라보지 않고 오직 주의 도우심과 선하심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주를 바라는 자의 모습을 기대하며 기다리며 기도하자. "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 하며 즐거이 외쳐보자." 정직함을 배우고 가르치며 그 정직함으로 하나님께 인정 받는 모습을 꿈꾸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