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20 목,
시편 32:1-11

의인도, 정직한 자도 허물의 사함을 받고 죄가 가려진 것이다. 오직 여호와께 나아가 죄를 자복하는자의 허물을 사하시며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얼마나 감사한지...
오직 여호와를 인정하고 신뢰하는 자를 의인이라 하시고 인도자가 되어주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보이신다.  죄를 잘 감추는 자가 아니라 여호께 죄를 자복하는자에게 아무것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신다. 내가 나를 알고 인정하는것, 하나님께 아뢰며 돌이키는것, 보이는것이 없고 명확한 답이 없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겸손히 주를 따르는 삶으로, 하늘의 은혜를 입은자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감사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