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1-22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주를 자랑할 때, 곤고한 자들이 듣고 기뻐한다. 나도 낙심되고 힘이 빠졌을 때, 믿음의 사람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말하고, 하나님을 자랑할 때, 힘이 나고 기쁨을 회복했던 적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 일어난 사람과 함께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말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인다. 이런 생각을 하면 마음이 설레고 흥분이 된다. 내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분을 자랑할 때, 곤고한 자가 일어나 기뻐하며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기쁠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보호하시고 부족함을 채우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복을 받기 원하는 자에게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 '혀를 악에서 금하며, 입술에게 거짓말을 금하는 것'과 '화평'을 따르는 것이다.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내 감정을 절제 못하고 마구 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누군가 나의 말을 듣는다면 어떻게 절제가 안 될 수 있을까.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을 들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자. 사람과 더불어 원수 맺고, 분쟁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화평을 만들어 가자. 의인이 부르짖으매 하나님이 들으시고 모든 환란에서 건지신다 (17절)고 말씀하신다. 그 하나님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아는' 삶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