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토) - 
시편 34:1-22

"여호와를 항상 송축하며 그의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라" 다윗은 고백함으로 나아간다.
그는 여호와의 이름을 자랑할때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 하리라고도 선포한다.
그들과 함께 주의 광대하심으로 함께 주의 이름을 높이자! 라고 담대히 외치게 될것이다. 다윗은 간구할때 응답 하신 하나님을 모든 두려움에서 그를 건지심을 경험하였기에 주를 믿고 나아가는 자들을 부추겨 함께 나아갈 길을 열어 주기를 바라고 원함을 느낀다.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라는 표현 또한 그 맛을 보기 위한 간절함이 일어나는듯 하다. 맛있게 먹어 본 자가 그 맛을 기억하고 다시 먹기를 바라듯 다윗에게는 그 간절함이 있었다. 
나에게 보여 주신 하나님의 선하심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마냥 낯설고 이해 되지 못하는 미궁속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 결코 아니기 위해 더욱 하나님을 구한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가끔 어쩌다 한번이 되어지지는 않았나... 이제라도 더욱 친밀함 하나님... 부부가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이 어색하지 않는 그런 관계를 깊이 생각해보자.
그래서 내가 맛본 나의 하나님을 전할때 나로 인해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이 곤고한 자에게도 들려지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이 은혜를 나누며 함께 하는 믿음의 동역자들로 서로 사랑과 선행과 격려로 위로하며 삶의 열매로 맺혀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