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2020 토,
시편 34:1-22
오늘 본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 하다 쫓겨난 후 지은시라고 설명되어진다. 다윗은 늘 그랬듯이 상황가운데 있는 자신을 바라보기보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사하며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찬양하고 만족을 경험했다. 사실 나같으면 이렇게 까지 해서 내가 살아야 할까... 를 생각했을꺼 같은데 다윗의 시선은 늘 하나님께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관심과 은총을 한몸에 받은 자가 되지 않았을까...예상치 못한 어려움,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에 초점을 맞추는 자, 그가 하나님을 경험하고 증거하며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된다.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 기도할때의 감동과 같다면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고 이끄시고 복을 주실것을 믿고 또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다윗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이시기에 내가 맛보아 경험한 하나님을 전하고 또 매일 더 가까이 삶에서 만군의 하나님을 체험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