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2020 수,
시편 37:1-22

악하고 불의한 자들의 형통이 이해가 가지 않고 불평거리가 된적도 있지만 다윗은 악인의 끝이 어디인지 의인의 끝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겉으로만 봐서는 지금 당장의 상황으로는 악인의 형통이 불공평해 보일지라도 자신의 욕심과 이익을 제손으로 악한일을 하여 취하는 자로 산다는것이 과연 복일까.  형통한것같아 보이는 악인의 삶은 결코 그 삶을 스스로 복되게 할수 없음을 알고 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의지하며 선을 행하는 자에게 마음의 소원을 이루시고 화평케 하시며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날마다 복된 날들, 기쁨의 날들을 맘껏 누리며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