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수) - 
시편 37:1-12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첫구절부터 마음의 어떠한지를 점검해본다. 나의 입술의 불평. 원망. 시기. 판단.... 조심한다 해도 여전히 남아 있는 작은것도 스스로 민감하게 반응해보자.
나를 돌아봄이 아닌 다른 사람을 바라보기에 이런마음이 작동케 되는것일것이다.
이땅의 삶은 누구나 사라지고 말 것이기에 더이상 남으로 인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나의 모습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기를 해보기를 원한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나를 책임져 주실 선한 나의 하나님께로만 피하여 나의 머리를 들어보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라." 여호와를 기뻐하며 나의 소원을 생각하자. 나의 간절한 소원을 아뢰며 또 가는 것이다.
"여호와께 네 길을 맡기라 그가 이루시리라" 내어 맡김의 삶은 내가 하려는 어떤 것도 아무것 없음을... 그저 맡기면 되는 것이다..